잇단 철도 사고…코레일 일할 사람 줄이는 게 안전 대책? SBS뉴스
10년간 꾸준히 줄던 철도 사고가 지난해 갑자기 증가한 원인으로, 국토교통부는 신규 인력에 대한 코레일의 관리 부실을 지적했습니다.국토부는 사망사고가 발생한 오봉역처럼 업무량이 많은 역사는 신입과 숙련된 직원이 함께 근무할 수 있게 인력을 재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원희룡/국토교통부 장관 : 3조 2교대에서 4조 2교대로 가면 작업 시간은 줄어들지만, 단위 시간당 작업 인원이 줄어들기 때문에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공공기관 인력 감축으로 2025년까지 코레일 정원은 도리어 700여 명이 줄어듭니다.이에 대해 철도노조는 무엇이 안전 업무이고 무엇이 아닌지 되묻고 싶다며, 국토부가 4조 2교대에 맞는 인원 충원을 해주면 될 일이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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