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이글 잡고 '단독 선두'…우즈도 '굿샷' SBS뉴스
2년 전 마스터스 준우승자인 임성재는 자신 있게 오거스타 코스를 공략했습니다.후반 연속보기로 주춤했지만, 파5, 13번 홀에서 결정적인 한 방을 날렸습니다.마지막 홀 위기를 그림 같은 벙커샷으로 멋지게 돌파한 임성재는 5언더파로 1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임성재/PGA투어 통산 2승 : 아무래도 어제 아버지가 파3에서 재미있는 샷을 쳐서, 잘 치셔서 그런 기운이 오늘까지도 온 것 같습니다.]파3, 6번 홀에서 환상적인 티샷으로 탄성을 자아냈고, 16번 홀에서는 9m 버디 퍼트를 성공하며 1언더파 공동 10위에 자리했습니다.이경훈은 2오버파 공동 43위, 김시우는 4오버파 공동 70위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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