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국인 무비자 관광 오늘부터 2년 7개월 만에 허용 SBS뉴스
이에 따라 한국인도 비자 없이 관광, 친족 방문, 견학, 시찰, 단기 상용 등의 목적으로 최대 90일간 일본에 머물 수 있게 됐습니다.일본 정부는 2020년 3월 9일부터 한국인에 대한 사증 면제 제도의 효력을 중단했으며 다소의 시차를 두고 이런 조치를 전 세계로 확대했습니다.
다만, 일본 입국 때 3회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 혹은 출국 전 72시간 이내 음성 증명서를 제출해야 합니다.'전국여행지원'이라는 명칭의 이 정책은 교통수단과 숙박이 패키지인 여행에 대해 1인 1박에 최대 8천 엔, 숙박만 예약한 경우 1인 1박에 최대 5천 엔을 지원해주고, 여행지 음식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평일에는 3천 엔, 휴일에는 1천 엔어치 부여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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