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자 만난 오승환 '기회 되면 한신 코치해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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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자 만난 오승환 '기회 되면 한신 코치해 보고 싶어' SBS뉴스

일본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오늘 현재 일본 오키나와에서 훈련 중인 오승환과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했습니다.당시 30대 초반의 나이로 선수로서 전성기를 보내고 있던 오승환은 첫 시즌 39세이브, 두 번째 시즌 41세이브로 리그 세이브 1위를 달렸습니다.

이제는 동갑내기 추신수와 함께 KBO리그 최고령 선수가 됐지만, 오승환은"나이 먹는 걸 신경 쓰지 않는다. 베테랑 선수를 두고 실력보다는 나이를 언급할 때가 많다. 그런 분위기를 바꾸고 싶다"고 새 시즌 각오를 전했습니다.이번 시즌 세이브 8개를 추가하면 한미일 통산 500세이브에 등극하고, 30번 승리를 지키면 KBO 통산 400세이브를 달성합니다.일본 야구계는 오승환의 향후 지도자 생활에까지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오승환은 장래에 한신 코치 등 일본에서 지도자를 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기회가 된다면 가서 공부해보고 싶다. 내가 가진 비결도 알려줄 수 있을 것이다. 꼭 해보고 싶다"고 답했습니다.오승환은"한국 WBC 대표팀은 응원할 뿐이다. 실력으로만 뽑는 대표팀에 선발되지 못한 건 어쩔 수 없다"고 했습니다.메이저리그 선배인 오승환은"후지나미가 한신에서는 기대만큼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미국에 가면 더 좋은 성적을 낼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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