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간판 오타니 '한일전의 긴 역사, 잘 알고 있다' SBS뉴스
오타니는 오늘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 에인절스 스프링캠프 기자회견에 참석해 WBC 한일전을 앞둔 소감을 밝혔습니다.이어"이번 한국 대표팀엔 빅리거들이 합류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지난 경기에선 좋은 결과를 얻었지만,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고 조심스러워했습니다.그는 일찌감치 WBC 일본대표팀 합류를 결정했고, 본선 1라운드부터 일본의 투타 핵심으로 뛸 것으로 보입니다.대표팀은 해당 대회 공식 개막전에서도 오타니를 상대로 6이닝 동안 2안타 2볼넷을 얻어내고 10삼진을 헌납했습니다.2022시즌 MLB에서 투수로 15승 9패 평균자책점 2.33, 타자로 타율 0.273, 34홈런, 95타점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오타니는 현재 몸 상태에 관해"지난해보다 훨씬 좋다. WBC는 초등학교 때부터 봤던 대회이고, 꼭 출전하고 싶었던 무대"라며"WBC는 투구 수 제한 규정이 있는 만큼 몸 상태를 잘 조절하겠다"고 밝혔습니다.오타니는 소속 팀 스프링캠프에서 훈련하다 대회 개막을 앞두고 일본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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