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북한 미사일, 배타적 경제수역 낙하' 지난해 11월 미사일과 비행시간·낙하지점 비슷
발사각을 높여 쐈기 때문에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 안쪽에 떨어진 것으로 봤습니다.최고 고도는 5천7백km이고, 비행 거리는 900km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하마다 야스카즈 / 일본 방위상 : 비행 궤적을 바탕으로 계산하면 탄도 중량에 따라 사정거리가 만4천km를 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당시 일본 정부는 미사일이 69분을 날았으며, 최고고도 6천km, 비행 거리는 천km라고 발표했습니다.[마쓰노 히로카즈 / 일본 관방장관 : 북한은 핵미사일 능력 강화를 위한 일관된 입장을 보여왔고, 앞으로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등 도발을 강화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기시다 후미오 / 일본 총리 :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는 국제사회 전체에 대한 도발을 고조시킨 터무니없는 행위였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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