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조례 위반 정당 현수막, 강제철거 통한 일제 정비 착수' 정당_현수막 인천시 인천시_옥외광고물_조례 정당현수막_철거 인천지역_군수·구청장협의회 박봉민 기자
지난달 8일, '인천시 옥외광고물 조례'를 공포·시행한 인천시는 이달 11일까지의 계도기간을 거쳐 12일부터 조례에 저촉되는 현수막에 대한 일제 정비에 들어갔다.
지난해 12월 '옥외광고물법'이 개정되면서 정당이 설치하는 현수막은 허가나 신고 없이, 장소·시간·형태의 제한 없이 설치가 가능해 졌다. 이후 정당 현수막이 난립하면서 시민들이 현수막에 걸리는 안전사고, 일반 현수막 단속과의 형평성 민원, 도시환경 저해 등 문제를 지적하는 언론보도가 지속됐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주목!대전 조례] '은둔형 외톨이를 건강한 구성원으로' | 연합뉴스[※ 편집자 주=지방의회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조례 제정이 활발해지려면 시민들에게 제대로 알려질 필요가 있습니다. 연합뉴스는 조례 제정 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해수욕장 샤워 한번에 2만원… 휴가철 노린 '바가지 요금''아이 두 명만 1만5,000원에, 그것도 찬물로… 찜질방 딸린 목욕탕보다 비싼 게 말이 되느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위성정당 방지법’ 발표한 심상정...민주당 의원도 공동발의 동참정당 투표용지에 모든 정당 기호·이름 기재토록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 등...“거대양당, 이달 안에 선거제도 개혁안 내놓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 대통령 “힘을 통한 평화가 가장 확실”···AP통신 서면 인터뷰윤 대통령은 오는 11∼12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한 이날 보도된 AP통신과의 서면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현수막, 방법이 없을까요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현수막, 방법이 없을까요 불법현수막 어린이보호구역 박지해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