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현대제철 화재 하루만에 진화…건물 1동 전소
인천소방본부는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인천시 동구 송현동 현대제철 공장 내 에너지 저장장치 건물에서 난 불길을 모두 잡았다고 밝혔다. 전날 오전 6시 33분께 이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한 지 24시간 57분 만이다.
또 저장장치가 있는 2층짜리 철골구조 건물 1개 동 1천970㎡가 모두 탔으나 무인 시스템 특성상 근무자가 남아 있지 않아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다.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후 대응 1단계와 2단계 경보령을 내리고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7시간 21분 만인 전날 오후 1시 54분께 초기 진화를 했다.소방당국은 에너지 저장장치 건물 1층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email protected]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인천 현대제철 에너지 저장장치서 불…대응 2단계(종합) | 연합뉴스(인천=연합뉴스) 손현규 최은지 기자=인천에 있는 현대제철 공장에서 큰불이 나 소방당국이 경보령을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인천 현대제철 공장 화재 초진 완료…소방관 1명 부상 | 연합뉴스(인천=연합뉴스) 손현규 최은지 기자=인천 현대제철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선 끝에 7시간여 만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현대제철 인천공장 불...에너지저장시설(ESS) 또 전소오늘 새벽 6시 반 현대제철 인천공장 화재 / 소방당국 '인명피해 없어…완전진화 뒤 정밀조사' / ESS 화재에 취약…열폭주현상으로 진화도 어려워 / 지난 5월 ESS 안전기준 강화됐지만 또 화재 발생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인천 이음카드 캐시백 개편…'月 30만원 한도 5∼17%' | 연합뉴스(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인천 지역화폐 인천이음의 캐시백이 다음 달 1일부터 '월 결제액 30만원 한도 5%'에서 '월 30만원 한도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