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묶인 환자’ 사망 양재웅 정신병원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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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정신과 의사 양재웅(42)이 운영하는 경기 부천의 정신병원에서 손발이 묶였던 환자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가 현장 조사에 나선다. 7일 한겨레에 따르면, 인권위는 해당 병원에 대한 인권침해 진정이 접수됐고 절차에 따라 현장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사망사건 관련 피해자의 각종 진료기록과 CCTV 영상 등을 확보한 상태다. 인권위는 현장조사를

7일 한겨레에 따르면, 인권위는 해당 병원에 대한 인권침해 진정이 접수됐고 절차에 따라 현장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사망사건 관련 피해자의 각종 진료기록과 CCTV 영상 등을 확보한 상태다.앞서 A씨는 지난 5월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유명 정신과 의사 양재웅이 운영 중인 병원에 입원했다가 17일 만에 사망했다.

A씨는 사망 전날 오후 7시쯤 병원 내 안정실에 홀로 격리됐고, 이후 A씨가 저항하자 의료진은 사망한 날 약 2시간 가량 그의 손·발과 가슴을 침대에 묶는 강박 조처를 실시했다. 두 시간 뒤 배가 부풀어 오른 A씨가 코피를 흘리고 숨을 헐떡이자 강박만을 풀고 별다른 조처 없이 방을 나갔다.병원 측은 A씨가 만성 변비 환자인 데다 복통 호소도 지속적으로 한 게 아니어서 장폐색을 의심하기 어려웠고 사고 당일 대응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A씨 유족은 양재웅 등 의료진을 유가족은 의료진을 유기치사죄로 형사고소하고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접수했다.

양재웅은 지난 달 30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발표한 입장문에서 “병원에서 입원 중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본인과 전 의료진은 참담한 심정을 감출 수 없으며 고인과 가족을 잃고 슬픔에 빠져 있으실 유가족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또 “진행되는 수사에 본 병원은 진료 차트를 비롯해 당시 상황이 모두 담긴 폐쇄회로TV를 제공하는 등 최선을 다해 외부 기관과 협조하고 있다”며 “병원장인 본인뿐 아니라 의료진이 향후 진행될 수사에 최대한 협조해 성실하게 임하고 의학적, 법적 판단에 따라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A씨의 어머니는 한겨례와의 인터뷰에서 “유족의 전화번호도 알면서 한 번도 사과는커녕 앞에 나오지도 않고 변호사를 통해 이야기하라더니 이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니까 뒤늦게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이라고 분노했다.양재웅은 그룹 EXID 출신 하니와 9월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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