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결의안 비난하며 '이태원 참사' 언급한 북
트형이 돌아왔습니다. 2024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는데요.역시 출마선언 때 트 형이 좋아하는 구호죠. "Make America Great Again" "미국을 위대하게"로 시작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트럼프 전 대통령 나이가 올해 76살이잖아요.네, '트나땡", 트럼프 나오면 땡큐라는 반응입니다. 먼저 월스트리트 보도입니다.라는 내용입니다. 다음은 CNN 보도입니다.
"As Donald Trump announced Tuesday night that he is running for president for a third time, one unlikely group was cheering him on: Democrats."트럼프 정부 2인자였던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부터 "미국은 더 나은 선택지가 있다"며 트럼프를 지지하지 않을 것을 시사했습니다.[캐스터]그리고 이번에 트럼프의 막내딸 티파니가 결혼한 것도 인터넷에 화제가 꽤 되더라구요. 티파니의 별명이 '트럼프의 잊혀진 딸'이래요. 대중 앞에 자주 섰던 이방카에 비해서 거의 존재감이 없다보니까요.이만 다음 소식으로 넘어가도 될까요? 다음 소식은 '북한의 이태원 참사 언급'입니다.자신들의 인권문제를 방어하려고 이태원 참사를 언급한 건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김성/주유엔 북한대사 : 내치 능력 부족이 원인이 된 인재인 유례없는 압사 사고를 촉발했습니다. 한국이 대내외적인 비판을 축소하기 위해 유엔에서 인권 이슈를 최대한 이용하려고 합니다.]"최근 발생한 비극에 대한 북한의 터무니없는 발언은 북한의 인권 경시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맞받았습니다.하나하나가 다 맞는 얘기죠.이번에는 인터넷과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화면 먼저 보시죠.맞습니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헤르손에서 철수하는 와중에 촬영한 영상입니다.[기자]러시아 측은 동물을 일시적으로 대피시킨 것이며, 인도주의적인 의무를 행한 거라고 말했다고 합니다.문이 열리네요. 댕댕이 들어오죠. 얘가 어딘 줄 알고 온 걸까요? 영국의 한 경찰서입니다.경찰이 좀 당황하긴 했지만 개목걸이를 보고 바로 주인에게 연락했고 무사히 상봉에 성공했습니다.산책을 나왔는데 갑작스런 불꽃놀이에 놀라서 도망치다가 주인과 떨어졌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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