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 인구수는 3년 연속 감소했지만 가구수는 오히려 늘었다. 1인 가구와 2인 가구의 비중이...
주민등록 인구수는 3년 연속 감소했지만 가구수는 오히려 늘었다. 1인 가구와 2인 가구의 비중이 계속 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1인 가구의 경우 1000만 가구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주민등록 인구수는 전년도인 2021년 보다 20만명 가량 줄었다. 2019년 5185만명에서 2020년 5183만명으로 줄어든 이후 3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고령화 영향으로 인해 평균 연령은 전년도인 43.7세보다 0.5세 높아졌다. 특히 지난해 1인 가구는 972만4256가구로 전체 가구의 41.0%를 차지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반면 3인 이상 가구의 비중은 2021년 말 35.7%에서 지난해엔 34.7%로 감소하는 등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1인 가구가 가장 많은 연령은 70대 이상으로 1인 가구 중 19.1%를 차지했다. 60대가 18.1%를 차지해 그 다음으로 많았다. 또 전년 대비 증가율을 보면 20대는 2.7%, 30대는 3.8%, 60대는 4.3%, 70대 이상은 5.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대부분의 연령대에서 1인 가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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