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어플로 더 교묘해진 학폭…성매매 강요해도 '집행유예'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아는 사람의 얼굴 사진을 올린 뒤, 다른 노출 사진과 합성해 달라고 하는 이른바 '지인능욕' 글이 계속 나옵니다.[최홍서/푸른나무재단 사이버SOS센터 연구원 : 2명인데 학교에 있을 시간인데도 이런 식으로 글이 올라와.
]실제 이런 범죄로 재판에 넘겨진 가해자들의 1심 판결문 두 건을 분석해봤습니다."진실되게 반성하고 소년범인 점을 고려한다"는 게 공통된 이유였습니다.[김석민/푸른나무재단 상담본부 팀장 : 어느 누구도 나에 대해서 보호를 해주지 않는다는 그런 생각이라든가 언제든지 다시 한번 재유포가 가능하겠다는 걱정은 무조건 하게 될 수밖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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