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이 제기된 직후부터 줄곧 연관성을 부인했지만, 최근 검찰 조사에서 일부 입장을 바꿔 '쌍방울에 방북을 한번 추진해달라는 말을 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수원지법 형사11부 심리로 진행된 자신의 공판에서 이 전 부지사는"아내가 해임하려 변호사는 성실하게 자신을 변론했고 신뢰도 유지하고 있다"며"해당 변호사가 다음 기일에 나오면 그때 증인신문 절차를 진행해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따라 예정됐던 증인신문은 다음 기일로 미뤄졌습니다.이 전 부지사 측 변호인으로는 법무법인 덕수 측 변호사가 출석했으며, 이 전 부지사가 기소된 이후 10개월간 법정에서 변론해 온 법무법인 해광 측은"이 전 부지사 가족 사이 의견이 조율된 뒤 변호하겠다"며 이날 법정에 불출석했습니다.
검찰은 법무법인 해광측 변호사가 불출석하자,"국선 변호인을 통해서라도 다음 재판을 진행해야 한다"고 재판부에 요청했고, 법무법인 덕수 측이"멀쩡하게 법정에 나온 자신들을 유령 취급한다"고 반발하면서 법정에서 고성이 오갔습니다. 검찰이 지난달 중순쯤 이 전 부지사가 대북 송금에 대해 입장을 번복한 진술조서를 재판부에 추가 증거로 제출하자, 덕수측은"검찰의 회유의 협박이 있었다는 진술을 받았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다시 충돌했습니다.하지만, 재판 당사자인 이화영 전 부지사가 덕수측 증거의견서와 재판부 기피신청에 대해"처음 들었고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두 서류 모두 철회됐습니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이 제기된 직후부터 줄곧 연관성을 부인했지만, 최근 검찰 조사에서 일부 입장을 바꿔"쌍방울에 방북을 한번 추진해달라는 말을 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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