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40대 유 모 상사와 그의 10대 아들로, 아버지의 휴가를 맞아 여행을 떠나 사고기에 탔던 것으로 보입니다.
사고기에 탔던 한국인 2명은 함께 여행을 떠났던 40대 아버지와 10대 아들로 알려졌습니다.인도 승객이 창문밖 포카라의 광경을 보여주고, 다른 승객들의 모습도 비춥니다.
외교부는"주네팔대사관 소속 영사가 희생자 시신이 안치된 병원을 방문해 우리 국민으로 추정되는 2구의 시신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지형이 험악해서 모든 시신을 사고잔해와 사고현장에서 수습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포카라 현지에는 냉동 장치가 없어서 장기 체류가 좀 어려울 것 같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외국인 사체는 카트만두로 이송해서.."영상편집 : 남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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