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일주일 뒤…용산구청장·비서실장, 같은날 폰 바꿨다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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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은 현금을 내고 바꿨다고 알려졌습니다.\r이태원 박희영 비서실장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비서실장이 이태원 핼러윈 참사 이후 같은 날 휴대전화를 바꾼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교체 비용은 현금으로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폰은 수사기관이 디지털 포렌식하기 어려운 기기로 알려져 있다.이에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이들이 참사 전후 자신의 행적과 각종 연락 흔적을 숨기기 위해 새 휴대전화를 장만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증거인멸 우려를 사유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용산구청은"박 구청장의 경우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전화가 있고 일주일쯤 뒤 추가로 하나 더 산 것이고 새로 산 아이폰도 기존 휴대전화와 함께 가져갔다"며"수행비서는 휴대전화 액정이 깨져서 바꾼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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