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100일 추모 행진…분향소 설치 놓고 유가족-경찰 충돌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이태원 참사 100일을 하루 앞둔 오늘, 유가족들이 정부의 공식 사과와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희생자의 영정사진을 들고 서울 도심을 행진했습니다. 광화문 광장 분향소 설치를 두고 유족과 경찰 간 충돌도 있었습니다.159명의 희생을 상징하는 붉은 목도리를 매고 손에는 자녀와 형제의 영정 사진을 들었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유가족 측의 분향소 설치 요청을 거부하고 광화문 광장 사용 신청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결국 유가족과 시민 5천여명은 서울광장에 분향소를 설치했습니다.한편 참사가 벌어졌던 해밀톤 호텔 옆 골목에도 추모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이시흠/경남 김해시 : 안일함이 빚어낸 사고죠. 호각 부는 한 사람만 있었어도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사고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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