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방통위 시급한 현안은 공영방송 공영성 제자리 찾기'

대한민국 뉴스 뉴스

이진숙 '방통위 시급한 현안은 공영방송 공영성 제자리 찾기'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yonhaptweet
  • ⏱ Reading Time:
  • 36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8%
  • Publisher: 51%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8일 방통위의 가장 시급한 현안에 대해 '방송 부문에서는 말씀드린대로 공영방송의...

김인철 기자=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8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경기 과천시의 한 오피스텔 건물로 첫 출근하고 있다. 2024.7.8 [email protected]이 후보자는 이날 정부과천청사 인근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는 길에 취재진과 만나 방송법과 방통위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1장 제1조를 읽으며 이같이 말했다.

방송법 제1장 제1조는 '방송의 자유와 독립을 보장하고 방송의 공적 책임을 높임으로써 시청자의 권익 보호와 민주적 여론 형성 및 국민문화의 향상을 도모하고 방송의 발전과 공공복리의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이며, 방통위 설치법 제1장 제1조는 '방송과 통신의 융합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높이고 방송통신위원회의 독립적 운영을 보장함으로써 국민의 권익 보호와 공공복리의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이다.이 후보자는 야권에서 취임 전부터 탄핵소추 추진 이야기가 나옴에 따라 취임 후 공영방송 이사 선임안 의결을 하자마자 사퇴하는 등 '단기 방통위원장'이 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는"지금 야권의 여러 가지 주장에 대해 이 자리에서 어떻게 하겠다고 답변하는 것은 부적절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방통위 2인 체제, 이 책임이 어디에 있냐고 물어보신다면 나는 민주당에 있다, 민주당 추천 몫이 지금도 2명 공석인데 지금이라도 2명을 더 추천하신다면 4명이 될 것이고, 그러면 국민의힘에서도 1명을 추천해 5인 체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후보자는 계속 2인 체제가 유지된다면 2인 체제상 의결을 이어갈 것인지를 묻자"가정 상황에 대해선 답변하는 게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말을 아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onhaptweet /  🏆 17.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이진숙, 윤석열 정권의 언론장악 돌격대' 언론현업단체들 한목소리'이진숙, 윤석열 정권의 언론장악 돌격대' 언론현업단체들 한목소리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지명에 반발 "방통위 정쟁에 내몰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중립적 MBC 사장 안 된다”는 이진숙 방통위원장 내정자…‘편향적 발언’ 수두룩“중립적 MBC 사장 안 된다”는 이진숙 방통위원장 내정자…‘편향적 발언’ 수두룩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내정자가 ‘중립적인 사람이 공영방송 사장이 되면 안된다’는 취지의 주장을 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내정자의 과거 발언들은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진숙 지명에 공영방송 이사 선임 둘러싼 신경전 점화이진숙 지명에 공영방송 이사 선임 둘러싼 신경전 점화(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로 지명하면서 공영방송 이사 선임 절차를 시작...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6개월만에 또 ‘식물 방통위’...후임 위원장엔 이진숙 前MBC사장 물망6개월만에 또 ‘식물 방통위’...후임 위원장엔 이진숙 前MBC사장 물망방통위원장 자진사퇴 장기간 업무정지 방지위해 정부 후임인선에 속도낼듯 MBC 출신 이진숙 유력 거론 내달 방문진 이사 선임 등 공영방송 재편 갈등 불가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진숙 '공영방송, 노동권력서 독립해야…마땅히 새 이사 선임'이진숙 '공영방송, 노동권력서 독립해야…마땅히 새 이사 선임'(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곽민서 기자=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4일 '공영방송, 공영언론이 정치권력과 상업 권력의 압력에서 벗어나야 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공영방송 전면전’ 예고한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MBC 탄압, 세월호 오보 전력‘공영방송 전면전’ 예고한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MBC 탄압, 세월호 오보 전력언론노조 가입 문제 삼으며 “공영방송 노동권력으로부터 독립시켜야”...이동관·김홍일 두둔하며 “위법행위 가담 안 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24 20: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