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운명의 날'…수사심의위, 오후 늦게 결론 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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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운명의 날'…수사심의위, 오후 늦게 결론 낼 듯 SBS뉴스

법조계와 학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 추첨을 통해 선발된 각계 전문가 15명이 모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기소 타당성 등을 판단하게 되는데요, 검찰과 이재용 부회장 측 변호인단은 위원들에게 각각 A4용지 50쪽 분량의 의견서를 배부한 뒤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각자의 논리를 설명하게 됩니다.

검찰은 삼성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와 지배력 강화를 위해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 과정 등에서 불법을 저질렀고, 이 부회장도 이러한 과정을 보고받거나 지시했다는 주장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검찰 측에서는 주임검사인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의 이복현 부장검사 등이 참석하고, 이 부회장 측에서는 김기동 전 부산지검장과 이동열 전 서부지검장 등 검찰 특수통 출신 변호인단이 출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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