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2골 기여했지만…마인츠, 극장골 내주며 무승부 SBS뉴스
이재성은 0대 0으로 팽팽하던 후반 13분 레안드루 바헤이루와 교체 투입돼 공격포인트는 작성하지 못했지만, 왕성한 활동량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마인츠는 결국 부지런히 상대 후방을 누비던 이재성의 발끝에서 시작된 공격으로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후반 40분 이재성이 오른 측면에서 수비 뒷공간으로 쇄도한 후 문전으로 날카로운 크로스를 띄웠고, 이 공이 경합 끝에 실반 비드머를 거쳐 뤼도비크 아조르크에게 전달돼 선제 득점으로 이어졌습니다.왼 측면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이재성이 헤딩으로 내려찍자 이를 파블렌카가 어렵게 쳐냈는데, 문전에 있던 넬슨 바이퍼가 이 공을 재빨리 낚아채 2대 1을 만들었습니다.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이재성은 슈팅 5개를 했고 이 중 3개가 유효슈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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