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전북서도 압승...누계 78% '어대명 쐐기' 연합
호남이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가운데 1차전인 전북 경선에서 압승을 거두며 '이재명 대세론'을 다시금 증명한 것이다.지역순회 경선 누적 득표율은 78.05%를 찍었다.이 후보의 누적 득표율은 경선 반환점이었던 지난 주말 충청 경선까지의 누계 78.65%보다는 소폭 하락했다.이 후보는 지금까지 치러진 지역순회 경선에서 충남 한 곳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70% 중후반대 득표율을 기록했다.
다음 날 치러질 전남과 광주 경선에서 '대이변'을 연출하지 못할 경우 승부를 뒤집기는 사실상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린다.이어 서영교 후보가 11.46%, 장경태 후보가 11.21%, 박찬대 후보가 10.10%로, 각각 3∼5위에 포진했다.비이재명계인 윤영찬 의원은 7.60%로 여전히 6위에 머물렀다. 이어 송갑석 4.67%, 고영인 3.92%순이었다. 최고위원은 최종 5인을 선출한다.이어 28일 1만6천명의 전국대의원을 상대로 투표를 실시, 기존 권리당원 투표 및 여론조사 결과와 합산해 당 대표·최고위원을 최종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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