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 이동관 특보를 특보직에서 해임하고, 당시 왜 관련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는지 윤 대통령이 직접 국민께 해명하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6일 윤석열 대통령이 검사 시절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보의 “방송장악 경력”을 수사하고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지명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조속히 지명 철회 의사를 밝히라”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게시글에 지난 2017년 11월 서울중앙지검이 작성한 ‘MBC 방송장악 관련 청와대 홍보수석실 관련성 검토’ 수사보고서에 2009~2010년 이명박 청와대 홍보수석실과 국정원이 공모한 정황이 담겼다고 보도한 전날자 경향신문 기사를 함께 공유했다. “방송장악 기획”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 특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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