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1일 윤석열 정부의 민생 경제 위기 대응과 관련해 '국가적인 위기 상황에 무능하다는 것은 그 자체가 죄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하사헌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경제위기대응센터 출범식 및 제막식에서 경제위기상황판 제막을 하고 있다. 2023.2.21 [email protected]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내 '경제위기대응센터' 출범식에서"경기 침체가 심화하면서 세계 주요 기관들이 올해 우리나라 성장률을 1%대 초중반으로 하향 조정하고 있고, 정부마저 경기 둔화를 인정하고 있다. 이러다가 1% 성장률도 깨지지 않을까 걱정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상황이 이런데도 윤석열 정권은 무책임한 시장 만능 논리만 내세우고, 민생을 살리고 국민을 지키는 데 써야 할 국가권력을 민주주의 파괴에 악용하고 있다"며"민주당은 비록 집행 권한은 없지만, 국회 제1당으로서 민생 경제 위기를 실시간 점검하고 필요한 대안을 제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주요 경제지표와 뉴스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에 맞춘 시의적절한 경제·산업 정책을 고민하자는 취지다.같은 날 민주당 대표실에는 경제 관련 각종 지표가 표시되는 상황판도 설치됐다. 상황판에는 '경제는 민주당'이라는 표어가 적혔다.
이 대표는"오늘 출범하는 경제위기대응센터가 일종의 워룸 역할을 함으로써 위기 극복의 첨병이 될 것"이라며"앞으로 관련 지표를 수시로 살피겠다. 센터가 민생경제의 '섀도 캐비닛'이라는 각오로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이어"이 대표가 30조 추경 제안을 했는데 정부가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있다"며"추경은 정부 권한이지만,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인 입법을 통해 정부가 일을 제대로 하도록 하는 일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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