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조국·이준석 겨냥한 장예찬... 사과 진정성 논란

대한민국 뉴스 뉴스

이재명·조국·이준석 겨냥한 장예찬... 사과 진정성 논란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OhmyNews_Korea
  • ⏱ Reading Time:
  • 23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3%
  • Publisher: 51%

무소속 출마 선언하며 반성 얘기했지만... 야당 대표들 향해 공격 발언

"앞으로 제가 우리 사회를 위해 어떤 봉사를 하게 되더라도 철없는 20대 시절을 거울삼아 철저하게 낮은 자세로 신중하고 성숙한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3월 15일과거에 올린 SNS 글이 부메랑으로 돌아와 '막말' 논란을 일으키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인 장예찬 부산 수영구 예비후보는 두 차례에 걸쳐 사과를 표명했다. 그러나 여론 악화와 안철수 공동선대위원장 등의 비판 등 총선 악영향을 우려하는 당내 목소리에 밀려 결국 공천장을 반납하는 처지가 됐다.

물러서지 않고, 이번 총선에 나와 당원과 주민의 선택을 받겠다는 발표였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에게 겨눠졌던 비난을"바로잡고 싶다"라며 적극적으로 반박에 나섰다. '난교' 발언 등에 대해선"직업적인 부분에서 전문성 중요 사실을 강조한 것", '남자 룸'이나 '여자 백 작작' 등의 표현은"거칠고 부끄럽지만, 더불어민주당 정치인들의 막말보다 더한 취급을 받을 게 아냐"라는 내용이다. 반면, 자신을 둘러싼 비판을 놓고는"부족한 제가 어린 시절 말실수는 했을지언정 저들처럼 파렴치한 인생을 살지는 않았다","온라인에서 쏟아지는 무분별한 의혹 제기와 인격 말살에 가까운 공격도 사실이 아니다"라며 항변을 쏟아냈다. 덧붙여 과거 가정사까지 거론하며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OhmyNews_Korea /  🏆 16.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與, 장예찬 거취 고심...민주 '정봉주 낙마' 강북을 전략경선與, 장예찬 거취 고심...민주 '정봉주 낙마' 강북을 전략경선[앵커]국민의힘이 과거 부적절한 SNS 글과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장예찬 부산 수영구 후보를 두고 거취를 고심하고 있습니다.더불어민주당은 '거짓 사과' 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광주시, '5·18 망언 도태우 공천 확정' 국힘에 재차 '유감'...연일 '강수'광주시, '5·18 망언 도태우 공천 확정' 국힘에 재차 '유감'...연일 '강수'인권평화국장 명의 입장문 발표 "언론 탓하다 공천 재검토에 2차 사과... 진정성 있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재명 '입틀막 정권 독재 막아야'... 국힘 ''2찍' 발언, 못 주워 담는다'이재명 '입틀막 정권 독재 막아야'... 국힘 ''2찍' 발언, 못 주워 담는다'총선 한 달 앞두고 여야 날선 공방... 개혁신당 "이재명-장예찬 둘 다 사퇴해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난교 발언’ 논란 장예찬…결국 공천 취소됐다‘난교 발언’ 논란 장예찬…결국 공천 취소됐다“국민정서 반하는 부적절 발언 상당수” 재추천 받기로…공천배제 후보에 기회 ‘5·18 폄훼’ 도태우는 무소속 출마키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국민의힘, '막말 논란' 장예찬 공천 취소국민의힘, '막말 논란' 장예찬 공천 취소국민의힘 장예찬 후보. 〈사진=연합뉴스〉오늘(16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막말 논란에 휩싸인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의 부산 수영 공천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장 전 최고위원은 10년 전 사회관계망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與, '막말 논란' 장예찬 공천 취소...野, '박용진·양문석' 놓고 파열음與, '막말 논란' 장예찬 공천 취소...野, '박용진·양문석' 놓고 파열음[앵커]국민의힘이 과거 부적절한 SNS 글과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장예찬 부산 수영구 후보의 공천을 취소했습니다.민주당에선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논란이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31 07: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