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순살 아파트' 논란에 '부실시공 대책 마련 촉구' SBS뉴스
이 대표는 SNS에 올린 글에서"대형건설사가 지은 유명 브랜드 아파트까지 주차장이 무너지고, 물이 샐 정도로 부실하게 지어지면 우리 국민이 어떤 주거 공간에서 마음 놓고 살 수 있겠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에 대해"전면 재시공을 결정하고 국토부가 공사 현장을 전수조사한 것은 잘한 일이나, 입주예정자와 지역 주민의 불안한 마음을 달래기는 역부족"이라고 지적했습니다.이 대표는"국토부와 당국은 문제가 된 검단신도시 지역 신축 아파트 전체의 안전을 철저하게 점검해야 한다"며"공사 현장 전수조사를 넘어서 설계, 감리업계까지 면밀히 살펴보고 책임을 분명히 따져 엄중한 처벌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그러면서"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 국가의 제1책무이고, 국민 생명을 보호하는 일에 과잉 대응이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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