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출전에도 팀 내 최다 득점... 승리요정된 이승우
큰사진보기 ▲ 짜릿한 역전승…이승우, K리그1 공격포인트 경쟁 박차 수원FC 이승우가 12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라운드 전북 현대와 원정 경기에서 후반부 득점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 연합뉴스'후반의 남자' 이승우가 또다시 교체출전하여 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요정으로 등극했다. 이승우의 수원FC는 5월 1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라운드에서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승우는 후반에 투입되어 멀티골을 터뜨리며 짜릿한 대역전극을 이끌었다.수원FC는 전반 24분 문선민에게 선제골, 10분 뒤에는 박재용에게 PK까지 허용하며 원정에서 0-2로 끌려갔다. 하지만 전반 41분 전북 미드필더 보아텡이 안데르손에게 거친 파울을 범하여 비디오판독 결과 퇴장이 선언됐다.수적 우세를 차지한 수원FC는 후반 들어 이승우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권경원, 이용, 지동원 등 경험 많은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선수들이 연이어 입단하며 팀의 중심을 잡아줬고, 이승우의 전략적인 '슈퍼서브' 기용이 대성공을 거두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승점을 챙기는 실리축구를 펼치고 있다. 한편으로 이승우는 지난 2년여간 국가대표팀 탈락, 유럽 재도전설, 강등 위기 등 여러 가지 고비를 겪으면서도 묵묵히 흔들리지 않고 K리그에서 자신의 가치와 경쟁력을 증명했고, 선수로서 한창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며 호평을 얻고 있다. 이승우가 지금의 상승세를 꾸준히 이어간다면, 사상 첫 K리그 득점왕 도전도 불가능해보이지 않는다. 심지어 선발도 아닌, 오직 교체출전으로만 타이틀을 차지하는 '슈퍼서브 득점왕'이라는 진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도 흥미로운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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