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판] 이상돈 전 의원 인터뷰 “사람들이 저한테 많이 물어보는데 윤석열 전 총장이 본선까지 가기엔 좀 어렵다고 봐요. 요새 (윤 전 총장 관련한) 얘기가 여러가지 돌아다니지만, 지금까지 공개된 재산 같은 것에서 일단 유권자가 납득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여당은 이재명 후보 가능성 높아“민주적 질서는 진영 문제 아냐” “지방선거 보궐선거에서는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표쏠림이 있었지만, 대선에서는 그렇게는 안 될 거예요.” 최근 회고록 를 낸 이상돈 전 의원이 지난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공덕동 한겨레신문사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email protected] ▶ 국회의원 4년의 생활을 마치고 은퇴한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가 최근 회고록을 출간했다. ‘보수적 자유주의자의 여정’이라는 부제처럼, ‘보수 본류’의 집안 얘기부터 보수 정당과 인물에 관한 에피소드 등 그가 지나온 한국 현대사의 단면을 촘촘히 기록했다. 보수보다 자유에 방점을 두는 이 전 의원을 지난 2일 오후 한겨레신문사에서 만나 정치 경험 등에 관한 얘기를 들었다.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는 줏대 있는 깔끔한 보수주의자다. 진영 논리가 아니라 상식과 합리에 바탕해 판단하고 행동한다.
“우리가 살던 사대문 안 사람들은 원래 민도가 높아서 절대적으로 야당을 지지”하던 집안 분위기에서 성장했다. 그는 고교 때부터 시사월간지 를 정기구독했으며, 1970년 대학에 입학해서는 미국 시사주간지 과 김상현이 발간했던 국내 진보적 월간지 를 빼놓지 않고 읽었다. 그가 보관했던 12권은 지금까지 발견된 유일한 실물이며, 현재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 보관돼 있다. 2014년 박영선 원내대표 시절 새정치민주연합의 비대위원장 제의를 수락했던 이유를 설명하는 지점들이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바람 없어” ―법학 교수가 현실 정치 흐름을 꼭꼭 짚어내는 게 신기했는데, 오랜 내력이 있었군요. 대통령선거 지지율에서 ‘빅2’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최근 잇따라 출마 선언을 했는데요? “사람들이 저한테 많이 물어보는데 윤석열 전 총장이 본선까지 가기엔 좀 어렵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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