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풀어볼 얘기는 '4번째' 브랜드입니다.어제 서울시가 발표한 새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 얘기입니다.[서울의 신규브랜..
[서울의 신규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의 탄생을 축하합니다.]부제는 '마음이 모이면 서울이 됩니다' '서울을 이루는 중심에는 사람이 있고 서울을 향한 다양한 마음이 모여 더 좋은 서울을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합니다.심장을 의미하는 '하트'는 서울을 향한 시민·세계인의 애정과 관심, 즉 '마음'을 표현하고, 감탄을 표현하는 '느낌표'는 새로운 경험과 영감을 준다는 의미, '스마일'은 서울 어디나 미소 짓게 하는 즐거움이 있다는 뜻입니다.
2002년에 우리나라 지자체 중에서는 처음으로 브랜드를 만들었습니다. '하이 서울' 기억나시나요? 이명박 당시 서울시장이 처음으로 만들었고요.그러다가 2015년에 박원순 시장 때 '아이 서울 유'가 만들어져서 쓰이다가 오세훈 시장이 다시 한번 브랜드를 교체한 겁니다.이런 식으로 서울 곳곳에 붙이고 홍보하려면 돈이 또 추가로 들어가죠.아이 러브 뉴욕, 이거 굉장히 익숙하잖아요."원석 같은 도시 '서울'의 잠재력과 매력을 제대로 알리고, 글로벌 탑5 도시에 올려놓기 위해서는 새로운 도시브랜드 개발은 필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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