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마로 2명 사망, 주택 매몰 등 곳곳서 피해 KBS KBS뉴스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전 4시 40분쯤 경북 영주에서 주택이 토사에 매몰돼 14개월 여아가 숨졌습니다.이로써 이번 주 집중호우로 인한 사망자는 2명으로 집계됐습니다.전남과 경북 등지에서는 토사 유실과 사면 붕괴, 침수 우려 등으로 302가구 430명이 마을회관이나 친인척 집으로 대피했습니다.
전남이 207가구 303명, 경북이 81가구 108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사유시설 피해는 주택 매몰 1건, 주택 전파 1건, 주택 침수 26건, 상가 침수 4건 등이 발생했습니다.국립공원은 다도해, 무등산, 지리산 등 12개 공원 352개 탐방로의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둔치주차장 31곳, 하천변 산책로 26곳 등도 통제됐습니다.▷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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