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환하게 웃던 4남매가…2평 남짓 방에 덮친 비극 SBS뉴스
오늘 저녁 마련된 빈소에 나이지리아 교민 등 주변 지인들의 발길이 하나둘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가족 지인 A 씨 : 아이들의 부모는 아이들을 위해 매우 열심히 일하는 가족이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불행한 일이에요. 그들이 지금 겪고 있을 상실감과 슬픔을 헤아리기 어렵습니다.]어제 새벽 화재 당시 4남매는 2평 남짓한 좁은 방에서 함께 자고 있었는데, 연기와 불이 순식간에 번지면서 탈출하지 못하고 변을 당했습니다.[비비안/유족 지인 : 제가 듣기로 아이들의 어머니는 건물 2층에서 뛰어내렸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척추에 부상을 입었고, 아버지도 불 속에서 화상을 입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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