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볼 것 많은 관공서도 있습니다 사천시 부활호 사천문화재단 사천시청 사천와룡문화제 김종신 기자
어느덧 내 옆에 와 있는 봄을 느끼러 여기저기 나들이하기 좋습니다. 그런데 멀리 갈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경남 사천시청 같은 관공서에도 우리에게 속삭이는 봄이 있습니다. 더구나 2023년 올해는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와룡문화제가 4년 만에 열립니다. 와룡문화제가 열릴 사청시청 광장 주위를 봄 햇살을 벗삼아 미리 거닐었습니다.
사천시청에 차를 세우고 주위를 어슬렁합니다. 사천시청 옆으로는 이 지역 역사를 기반으로 한 캐릭터 등이 동산을 이룹니다. 눈길과 발길을 이끕니다. 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된 기분입니다. 하늘로, 바다로 사천으로 멋진 글귀와 함께 사진 찍기 좋은 명소가 사진 촬영을 이끕니다. 사천대종 앞에서 걸음을 세웠습니다. '돈 버는 것보다 가치 있게 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는 소신이 있는 한창우 마루한 회장이 고향을 위해 사천시민대종을 종각과 함께 기부한 것을 기리고자 세운 흉상이 보입니다. 눈은 세계로, 가슴은 조국으로 향하고자 당부한 바람이 시민대종에 담겨 울려 퍼질 듯합니다. 사천 시민대종 앞 시청 노을광장에서는 며칠 있으며 사천와룡문화제로 시민들의 넉넉한 웃음으로 가득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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