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채 前회장 지분 증발 에코프로에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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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중 보유주식 25억원어치3차례 걸쳐 본인 모르게 팔려에코프로 '경찰수사 진행중'

에코프로"경찰수사 진행중" 복역 중인 이동채 전 에코프로그룹 회장의 주식 25억원어치가 무단으로 매도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전 회장은 미공개 정보 이용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아 복역 중이다. 에코프로는 이 같은 사실을 인지하고"해킹에 의해 벌어진 일로 추정된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반면 에코프로 거래 증권사는"해킹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국내 주요 기업 주주가 본인 모르게 지분이 매각됐다고 수사당국에 신고한 일은 이례적이다. 이 때문에 이 전 회장 지분 매각을 둘러싼 진실이 무엇인지에 대해 시장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이 전 회장 거래 증권사인 국내 한 대형 증권사에서 지난 19일 이상거래 통보를 받았다. 회사 측은 이를 인지한 뒤 지체 없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 내용은"이상거래 발생 인터넷프로토콜 주소가 중국으로 추적됐으며 이 전 회장 계좌 비밀번호도 변경됐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코프로 측에서 해킹 거래임을 주장하고 있지만 해당 증권사 측은 이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증권사 관계자는"현행 전산 시스템에서 계좌 정보 유출은 불가능하다"고 반박했다. 계좌에 접속하고, 주식 매매 거래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여러 겹의 보안 절차를 통과해야 한다. 이 때문에 증권가에서는"이 전 회장의 신분증이 유출돼 누군가 이를 도용한 것 아니냐"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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