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이동채 전 회장 지분, 제3자에게 무단도용돼 매도”

대한민국 뉴스 뉴스

에코프로 “이동채 전 회장 지분, 제3자에게 무단도용돼 매도”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maekyungsns
  • ⏱ Reading Time:
  • 24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3%
  • Publisher: 51%

에코프로가 이동채 전 회장의 지분이 제3자에게 무단 도용돼 매도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전 회장은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아 현재 복역 중이다. 이날 에코프로는 이동채 전 회장의 지분이 18.84%에서 18.83%로 줄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19일 세 차례에 걸쳐 이동채 전 회장의 에코프로 지분 2995주가 팔

이날 에코프로는 이동채 전 회장의 지분이 18.84%에서 18.83%로 줄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19일 세 차례에 걸쳐 이동채 전 회장의 에코프로 지분 2995주가 팔렸다. 16일에는 215주가 87만9000원에, 17일에는 1000주가 85만1349원에, 19일에는 1740주가 83만8185원에 팔렸다. 금액으로는 24억9877만원 규모다. 최근 이 전 회장의 거래 증권사로부터 이 전 회장의 에코프로 주식 2995주가 매각된 사실을 통보받은 에코프로는 “이 전 회장 자의로 주식을 매각한 사실이 없다”며 “3건의 장내 매도는 보고자의 명의 및 계좌정보가 제3자에게 무단 도용돼 보고자의 동의없이 매도된 건”이라고 밝혔다.이 전 회장은 2020년 1∼2월, 2021년 8∼9월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의 중장기 공급계약 정보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가기 전에 다른 사람 이름의 증권계좌를 이용해 주식을 미리 샀다가 되팔아 11억여원의 시세차익을 올린 혐의로 기소됐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maekyungsns /  🏆 15.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수감 중인 이동채 전 회장 에코프로 주식 3000주 본인 동의 없이 팔렸다수감 중인 이동채 전 회장 에코프로 주식 3000주 본인 동의 없이 팔렸다수감 중인 이동채 에코프로 전 회장의 에코프로 주식 3000주가 본인 동의 없이 제3자에 의해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3조 대어'마저 맥못췄다 서울보증보험 상장 철회'3조 대어'마저 맥못췄다 서울보증보험 상장 철회고금리에 기관 수요예측 부진30일 출격 에코프로 계열사시장 분위기 반전여부 주목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부랴부랴 '미수 허들' 높인 키움증권부랴부랴 '미수 허들' 높인 키움증권에코프로·한미반도체 등 15곳증거금 100%로 높여 빚투 차단미수금 쇼크에 주가 24% 폭락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공기업 IPO’ 주목받았지만,,,서울보증보험 상장철회‘공기업 IPO’ 주목받았지만,,,서울보증보험 상장철회이-팔 전쟁·금리발작 등 악재에 잠재적 매도 물량 부담까지 겹쳐 수요 예측 부진에 IPO 미루기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속보] YTN, 유진그룹 품으로…3200억에 지분 30.95% 매각[속보] YTN, 유진그룹 품으로…3200억에 지분 30.95% 매각보도전문 채널 YTN이 유진그룹 품에 안긴다. 23일 YTN 지분 매각 당사자인 한전KDN과 마사회는 보유 지분 30.95%를 유진그룹...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YTN, 결국 유진그룹 품으로…3200억에 지분 30.95% 매각YTN, 결국 유진그룹 품으로…3200억에 지분 30.95% 매각보도전문 채널 YTN이 유진그룹 품에 안긴다. 23일 YTN 지분 매각 당사자인 한전KDN과 마사회는 보유 지분 30.95%를 유진그룹...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8 01:5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