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이달 들어 국내 주식시장이 폭락 후 반등하는 극심한 냉온탕 장세 속에서 개인 투자자들은 상승장에 대거 베팅한 ...
전문가들 "미국 경기 의구심 아직 현재 진행형…추가 지표 확인해야" 이민영 기자=이달 들어 국내 주식시장이 폭락 후 반등하는 극심한 냉온탕 장세 속에서 개인 투자자들은 상승장에 대거 베팅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달 들어 14일까지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상장지수펀드는 'KODEX 레버리지'로 4천44억원어치 담았다.코스닥150 지수 상승에 베팅하는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도 1천361억원 순매수해 두 번째로 많이 샀다. 아울러 코스피200지수 수익률을 추종하는 'KODEX 200'과 'TIGER 200'도 각각 1천360억원, 294억원 담았다.해당 ETF는 코스피200선물지수 수익률을 역방향으로 2배 추종하는 상품이다.한편 미국 경기 침체 우려에 코스피가 이달 들어 4.55% 하락하고 코스닥지수는 3.
개인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KODEX 레버리지' ETF는 이달 들어 11.73% 급락했다. 이밖에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 'KODEX 200', 'TIGER 200' ETF 등도 줄줄이 내렸다.증권가에서는 최근 투자심리가 일부 회복되고 있으나 경기 침체 우려가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았다며 향후 추가 경기 지표 등을 주시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지난 5일 겪었던 블랙 먼데이 이후 빠른 시장 안정화에도 주식시장이 7월 중순 기록한 전고점을 회복하지 못했다"며"조정의 본질은 미국 경기 의구심과 기술주 쏠림 완화였는데, 해당 문제들은 아직 현재 진행형"이라고 짚었다.
이어"주식시장이 추가로 상승하기 위해서는 미국 경기 의구심을 걷어내야 한다. 추가로 지표를 확인해야 이전 수준 회복을 시도할 수 있다"며"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는 주요 변곡점으로, 금리 인하가 기대치를 하회하거나 지연될 경우 경기 우려는 더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희종 iM증권 연구원은"미국 공급관리협회의 제조업 구매관리지수 하락 지속, 8월 초 증시 조정 이후 반등 과정에서 경기에 민감한 중소형주의 상대적 부진은 경기사이클 피크아웃 우려를 높이는 부분"이라며"관건은 경기 하락의 강도인데 미국 대선을 앞두고 연방준비제도와 정책 당국의 대응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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