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인 최고위원, 페미니즘 동아리를 계엄군에 비유하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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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인 최고위원, 페미니즘 동아리를 계엄군에 비유하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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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인 개혁신당 최고위원은 동덕여대 시위와 관련해 '페미니즘 동아리가 계엄군 행세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페미니즘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 제기되었으며, 이 최고위원은 페미니즘 이념 자체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4일 오전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실 창문을 깨고 진입한 계엄군이 본회의장으로 향하고 있다. 문광호 기자

이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지난 수년간 대한민국에 내려진 ‘페미 계엄의 포고령’도 당장 해제해야 한다”고 적었다. 이 최고위원은 “선량한 시민의 말 한마디 한마디를 평결하고, 문화콘텐츠를 검열하고, 제도적 특혜를 요구하며,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원칙을 파괴해 왔다. 이번 동덕여대 사태는 그 화룡점정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 최고위원은 페미니즘 자체에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이런 패악질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일부, 급진적 페미니즘의 일탈도 아니다”라며 “이선옥 작가의 말처럼 면책 논리로 무장한 그 이념 그 자체의 문제”라고 적었다. 그는 “윤석열의 폭주로 당신들을 잊었다면 곤란하다. 지구 끝까지 쫓아가 맞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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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인 페미니즘 비상계엄 동덕여대 페미 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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