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 다시 현장검증…경찰 ''사이코패스' 진단 불가' SBS뉴스
수의를 입은 이기영이 사흘 만에 다시 수색 현장에 나왔습니다.시신 수색 작업이 난항을 빚자, 검찰과 경찰이 이기영을 데려와 위치를 재확인한 겁니다.경찰은 이기영이 지난해 8월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시점을 전후로, 실제로 공릉천 일대를 오간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검사를 진행하는 과정에 20여 개 항목에 대한 조사와 판단이 이뤄져야 하는데, 주변인 진술 부족 등 일부 항목의 근거 자료가 부족해 판정 자체를 할 수 없다는 겁니다.이기영의 거주지에서 발견된 DNA는 숨진 전 여자친구와 그 지인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경찰은 지금까지 수사 결과를 토대로 전 여자친구와 택시기사 외 추가 피해자는 없는 걸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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