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차량으로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나 적용된 도주치상 혐의 재판도 함께 진행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은 이날 여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근 전 대위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
앞서 이 전 대위는 지난해 2월 외교부가 우크라이나 여권 사용을 제한했음에도 이를 위반해 다음달 우크라이나에 입국했다. 그는 국제 의용군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하기 위한 행동이었다고 밝혀 왔다.이 전 대위도 이날 재판이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잘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여권법 위반에 대해서는 사과한다"라면서도"사람들을 위해 참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이날 재판이 끝난 직후 이 전 대위가 한 시민과 실랑이를 벌이는 일이 발생했다.법원 관계자들이 제지에 나섰지만 두 사람의 실랑이는 계속 됐고, 이 전 대위가 해당 시민을 밀치고 휴대전화를 던지는 등 몸싸움도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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