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PGA 투어 QBE 슛아웃 공동 8위…우승은 호기·시갈라
이경훈은 12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코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했다.
2인 1조로 경기하는 이번 대회에 코리 코너스와 한 조로 출전한 이경훈은 최종 합계 25언더파 191타의 성적으로 제프 슈트라카-브라이언 하먼 조와 함께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PGA 투어 이벤트 대회인 QBE 슛아웃은 2인 1조로 사흘간 54라운드 경기를 벌이며 이날 3라운드는 2명이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해당 홀 그 팀의 점수로 삼는 방식으로 진행했다.12개 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 우승은 최종 합계 34언더파 182타를 합작한 톰 호기-사히스 시갈라 조에 돌아갔다. 우승 상금 95만 달러를 두 선수가 나눠 갖는다.데니 매카시와 한 조를 이룬 코다는 27언더파 189타로 공동 5위, 매버릭 맥닐리와 함께 출전한 톰프슨은 24언더파 192타로 공동 10위에 올랐다.PNC 챔피언십에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아들 찰리와 함께 출전한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유해란, LPGA 퀄리파잉 시리즈 수석…내년 신인왕 도전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 출신 유해란(2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퀄리파잉 시리즈 1위로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월드컵] 프랑스 음바페 vs 모로코 하키미…이민 2세대 '찐친 대결' 성사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2022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아프리카 이민 2세대' 선수들의 '찐친 대결'이 펼쳐진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중남미, 지진에 화산폭발까지…멕시코 '흔들', 과테말라 '꿈틀' | 연합뉴스(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국경을 맞댄 멕시코와 과테말라가 지진과 화산 폭발로 요동쳤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인턴액티브] 개방된 공간 선호하는 학생들…독서실보다 '스터디카페'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박주하 인턴기자=공부 공간에 대한 학생들의 선호가 변화하며 스터디카페가 인기를 끌고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재정난 극복' 부산지역 사립대, 발전기금 유치 동분서주 | 연합뉴스(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재정난을 겪는 부산지역 사립대가 발전기금 유치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월드컵] 모로코, 포르투갈마저 1-0 제압…아프리카팀 최초 4강 진출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모로코가 포르투갈을 상대로도 '아프리카의 돌풍'을 일으키며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에 안착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