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PGA 투어 PO 2차전 4R 6언더파…PO 최종전 극적 진출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로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친 이경훈은 페덱스컵 순위 26위에 자리해 상위 30명이 나가는 투어 챔피언십 진출을 확정했다.이경훈은 지난 시즌에는 플레이오프 2차전까지 페덱스컵 순위 31위를 기록, 상위 30명이 나가는 투어 챔피언십 진출이 좌절됐다.하지만 대회 마지막 날 6언더파를 몰아치면서 PGA 투어 데뷔 첫 투어 챔피언십 출전을 이뤄냈다.이어 8번 홀에서 3.7m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전반에만 5타를 줄였다.
3번 홀에서 티샷하는 임성재이날 버디 5개와 보기 5개로 이븐파 71타를 친 임성재는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로 공동 15위에 올랐다.7오버파 78타로 부진한 김시우도 최종합계 10오버파 294타를 기록, 최하위로 대회를 마쳤다. 페덱스컵 순위도 57위에 그쳤다.캔틀레이는 이번 우승으로 우승 상금 270만 달러와 함께 페덱스컵 순위 2위로 투어 챔피언십 진출을 확정했다.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는 잰더 쇼플리와 함께 11언더파 273타를 쳐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우승하며 페덱스컵 순위 1위에 올랐던 윌 잴러토리스는 허리 부상으로 이번 대회 3라운드 도중 기권했지만, 페덱스컵 순위 3위로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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