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감독은 마법사들과 자존심 회복할까 KBO리그 강백호 KT_위즈 개막특집 10개_구단_전력분석 양형석 기자
1군 진입 2년째가 되던 2014년부터 가을야구에 진출한 NC다이노스와 달리 kt 위즈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연속 최하위에 머물며 값 비싼 수업료를 지불했다. 2018년 간신히 탈꼴찌에 성공한 kt는 이강철 감독이 부임한 2019년 5할 승률을 달성했고 2020년에는 창단 후 처음으로 가을야구에 진출했다. 그리고 2021년 kt는 정규리그에서 삼성 라이온즈, 한국시리즈에서 두산 베어스를 제치고 드디어 창단 첫 우승을 차지했다.
kt는 작년 후반기부터 kt 마운드의 에이스 역할을 해준 벤자민과 총액 130만 달러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강철 감독은 일찌감치 벤자민을 2023 시즌 개막전 선발로 투입할 거라고 발표했다. 데스파이네의 자리에는 우완 보 슐서를 총액 74만 달러에 영입했는데 슐서는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3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지만 두 번째 등판에서 4이닝1실점으로 호투했다. kt는 두 외국인 투수가 꾸준히 로테이션을 지켜줘야만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작년 시즌 45개의 홀드를 합작하며 kt의 허리를 지켰던 '필승조 듀오' 김민수와 주권이 부상으로 시즌 개막을 함께 할 수 없는 것은 kt에게 커다란 악재가 아닐 수 없다. 작년 76경기에서 80.2이닝을 던진 김민수는 어깨 통증으로, 2019년부터 작년까지 불펜으로만 무려 354경기에 등판했던 주권은 팔꿈치 통증으로 나란히 2개월 휴식 진단을 받았다. 경기감각을 회복하고 실전에 투입되기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작년 시즌을 함께 시작했던 외국인 타자 헨리 라모스는 18경기 만에 새끼발가락 골절 부상으로 일찌감치 팀을 떠났다. 다행히 대체 선수로 들어온 앤서니 알포드가 80경기에서 타율 .286 14홈런 50타점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총액 110만 달러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올해는 시즌 시작부터 함께 하게 될 알포드가 어떤 성적을 보일지 기대되는 가운데 26일 현재 시범경기에서는 타율 .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kt의 주전 유격수 자리를 차지해 지난 5년 동안 688경기에 출전했던 심우준은 작년 시즌이 끝난 후 병역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상무야구단에 입대했다. kt는 부동의 주전 유격수 심우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삼성 라이온즈 왕조시대의 주전 유격수 김상수를 4년 총액 29억 원에 영입했다. 김상수가 100경기 정도만 유격수로 출전해 준다면 kt의 내야는 훨씬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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