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허벅지 부상, 9월 A매치 출전 무산…클린스만호+황선홍호 ‘빨간 불’

대한민국 뉴스 뉴스

이강인 허벅지 부상, 9월 A매치 출전 무산…클린스만호+황선홍호 ‘빨간 불’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joongangilbo
  • ⏱ Reading Time:
  • 30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5%
  • Publisher: 53%

다음달 중요한 승부를 앞둔 A대표팀과 아시안게임대표팀 모두 핵심 플레이메이커의 갑작스런 부상 소식에 초조하게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9월 A매치 평가전을 앞둔 A대표팀과 아시안게임 본선을 준비 중인 아시안게임대표팀(24세 이하)에도 빨간 불이 켜졌다. 앞서 위르겐 클린스만 A대표팀 감독은 대한축구협회 출입기자단과 진행한 비대면 인터뷰에서 '이강인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야하는 이유에 대해 잘 알고 있지만, 이강인은 기본적으로 A대표팀 선수'라면서 '9월 A매치 일정을 모두 소화한 뒤 아시안게임대표팀에 합류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강인이 또다시 부상에 발목을 잡혔다. 다음달 중요한 승부를 앞둔 A대표팀과 아시안게임대표팀 모두 핵심 플레이메이커의 갑작스런 부상 소식에 초조하게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PSG는 9월 A매치 이전에 랑스전 리옹전을 치른 뒤 A매치 휴식기에 접어들 예정이다. 구단이 ‘A매치 기간에도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전한 건 부상 회복에 4주가량의 기간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9월 A매치 평가전을 앞둔 A대표팀과 아시안게임 본선을 준비 중인 아시안게임대표팀에도 빨간 불이 켜졌다. 앞서 위르겐 클린스만 A대표팀 감독은 대한축구협회 출입기자단과 진행한 비대면 인터뷰에서 “이강인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야하는 이유에 대해 잘 알고 있지만, 이강인은 기본적으로 A대표팀 선수”라면서 “9월 A매치 일정을 모두 소화한 뒤 아시안게임대표팀에 합류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조직력 강화를 위해 전술 구심점 역할을 맡을 이강인의 조기 차출을 희망한다’는 황선홍 아시안게임대표팀 감독의 요청에 대해 거부 의사를 밝힌 셈이다.클린스만 감독이 이강인 차출 의사를 강력하게 밝힌 건 부임 후 치른 A매치 4경기에서 무승에 그치며 경기력 논란에 휘말린 것과 무관하지 않다. 클린스만호는 다음달 영국에서 웨일스, 사우디아라비아를 잇달아 상대한다. 내년 초 아시안컵 본선을 앞두고 있어 무승 탈출과 함께 아시안컵 우승 해법도 찾아야 한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joongangilbo /  🏆 11.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클린스만호, 내년 1월 15일 아시안컵 1차전...상대는 바레인클린스만호, 내년 1월 15일 아시안컵 1차전...상대는 바레인63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의 세부 일정이 확정됐다. AFC 아시안컵조직위원회는 21일 대회 조별리그 경기 시간 등 대회 세부 일정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내년 1월 15일 오후 8시30분 바레인과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조별리그 E조 1차전을 치른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강인, A매치 뛰어야' - 매일경제'이강인, A매치 뛰어야' - 매일경제양보없는 클린스만 감독에황선홍 亞게임 감독 난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AI가 만든 데이터를 AI가 배운다?…“돌연변이 나올 것”AI가 만든 데이터를 AI가 배운다?…“돌연변이 나올 것”■ AI경쟁으로 ‘합성 데이터’ 부상 지난해 11월 오픈에이아이(OpenAI)가 ‘챗지피티’를 공개한 이후 정보기술업계의 생성 인공...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잦은 국외 체류’ 질문에 클린스만 “한국서 지켜보는 게 전부는 아냐”‘잦은 국외 체류’ 질문에 클린스만 “한국서 지켜보는 게 전부는 아냐”축구기자 화상회의 “세계 흐름 파악 중요” 일본과 3골 격차에 “A매치 매주 하고 싶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63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도전, 클린스만호 첫 상대는 바레인63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도전, 클린스만호 첫 상대는 바레인63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바레인과 1차전을 벌이게 됐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사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내년 1월 15일 오후 8시30분 자심 빈하마드 스타디움에서 바레인을 상대로 본선 E조 첫 경기를 치른다. 아시안컵은 루사일 스타디움을 비롯해 카타르월드컵을 치른 7곳의 경기장(알바이트·알자누브·알투마마·아흐마드 빈알리·에듀케이션 시티·칼리파 인터내셔널)과 두 곳의 카타르 프로축구팀 홈구장(자심 빈하마드·압둘라 빈칼리파)을 더해 총 9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프랑스 축구 전설 앙리, 올림픽 대표팀 감독으로…음바페 만날까프랑스 축구 전설 앙리, 올림픽 대표팀 감독으로…음바페 만날까음바페, 올림픽 출전 의사 여러 차례 표명티에리 앙리와 이력, 축구 스타일 판박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25 04:3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