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확장하는 게 일하는 사람의 숙명'이라 말하는 이 부대표는 돌고래유괴단을 어떻게 변화시켰을까요? 요즘 광고업계에 돌고래유괴단이 ‘갑자기 돈 벌려고 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웃음) 그동안 안 하던 광고 경쟁 PT에 참여하기로 해서 그런가 봐요. 저희가 경쟁 PT를 하겠다는 건, 지금보다 훨씬 다양한 영역에서 협업할 기회를 두드리는 거예요. 일의 주도권, 우리 원칙과 색깔을 잃지 않는 동시에 경쟁 PT도 이기고, 클라이언트 목표도 달성할 수 있는 길을 찾기로 했죠.
계속 확장하고 더 큰 영향력 만드는 게 일하는 사람 숙명 아닌가요?
이성헌 부대표가 본 돌고래유괴단의 첫인상은 암울했어요. ‘돈 안 되는 걸 하는 회사’라는 인식이 강했죠. 회사의 입지는 탄탄한데 수익 구조가 너무 취약했다고요. 흑백 잉크젯 프린터기 한 대로 버틸 만큼요. 일 쏟아지는데 굳이 경쟁 PT? 이유 뭘까 요즘 광고업계에 돌고래유괴단이 ‘갑자기 돈 벌려고 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그동안 안 하던 광고 경쟁 PT에 참여하기로 해서 그런가 봐요. 지금까진 거의 한 적이 없어서.
이성헌부대표 폴인 신우석 이성헌 광고 기획 크리에이티브 경영 전략 사업 브랜드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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