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지역구 국회의원이 있는 울산은 4곳(남구갑, 남구을, 중구, 울주군)이 국민의힘 소속이다. 이중 남구을 김상욱 의원을 제외한 3명(김기현, 박성민, 서범수)은 지난 14일 탄핵 표결에서 찬성표를 던지지 않았다. 이에 지역의 시민사회단체와 야권에서는 '당 해체' 요구와 함께 이들 3명의 국회의원직 사퇴를 요구하는 ...
이에 지역의 시민사회단체와 야권에서는 '당 해체' 요구와 함께 이들 3명의 국회의원직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서범수 의원은 16일 국민의힘 당 사무총장직을 사퇴하며 주민들에게 낸 입장글에서"정통보수 정당의 일원으로서 백의종군 하겠다"며"무엇보다 민심을 최우선 잣대로 변화와 쇄신을 지향하고 민생을 챙기겠다"는 다짐을 내놨다.박성민 의원는 국회 탄핵 투표 하루전인 지난 13일 주민들에게 공표한 의정보고에서"대통령님의 담화 이후 많은 지지자분들의 응원과 격려 메시지가 오고 있다"며"민주당의 이재명 대표 방탄용 의회 독재 폭주로 인한 국정 마비 상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국민께서 공감하셨기 때문이라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또"민주당은 의도적으로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국회 앞 집회와 시위가 최고조에 달할 수 있는 토요일 오후를 대통령 탄핵소추안 처리 시점으로 잡은 것"이라며"평일임에도 국회 앞은 탄핵 찬반을 주장하는 국민들의 고성으로 가득하고 수많은 인파로 발 디딜 틈조차 없다"며 시민들의 촛불집회 함성을 고성으로 표현했다.이선호 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은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탄핵안 가결 후 윤석열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그의 눈에는 탄핵 찬성 204표보다 반대 85표가 더 많아 보이고 그의 귀에는 국회 앞 200만 국민의 함성보다 일부 극우세력의 목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가 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끝까지 탄핵 부결을 당론으로 밀어부친 국민의힘도 여전히 윤석열과 한통속"이라며"울산의 국회의원들은 끝내 민심의 명령을 이행하지 않았다. 그 내란 동조이며 스스로 윤석열과 함께 정치적 처벌을 받겠다고 자처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진보당 방석수 시당위원장도 같은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탄핵을 반대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도대체 어느나라 사람들인가"라고 묻고"이런 사람들이 국민을 대변하고 국가를 위해 일한다고 할 수 있나. 울산 국회의원들도 마찬가지다. 최소한 정치적 양심과 도리가 있다면 울산시민에게 사과하고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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