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지현 기자=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정부의 의료개혁 실행방안은 '공수표'라며 2026년 의대 정원을 포함한 의료개혁 논의에 ...
권지현 기자=채동영 대한의사협회 홍보이사 겸 부대변인이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 앞에서 의료 현안 관련 일일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8.30. [email protected]의협은 30일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일일브리핑을 개최하고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이날 발표한 의료개혁 제1차 실행방안 내용을 반박했다.채 이사는"결국 가장 핵심이 되는 의사 결정은 이 사태의 책임이 있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이뤄진다고 한다. 지금까지 한국 보건의료 정책을 망쳐 왔던 전철을 그대로 밟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의협은 수가 결정구조 개편에서도 마찬가지로"정작 중요한 논의구조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놔두고 본래 목적과 관련 없는 환산지수를 상대가치와 완전 연계한다는 개편안은 일말의 기대마저 들지 않게 만든다"고 평가절하했다.단식 5일째 이어가는 임현택 의협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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