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없는 환자 욕창 숨긴 요양병원…코로나로 인한 '면회 제한'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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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은 '병원만 믿었던 제 탓'이라고 뒤늦게 가슴을 쳤다. 의식없는환자 욕창

5일 CBS노컷뉴스는 피해자의 가족과 어렵게 연락이 닿았다. 7년 전 뇌출혈로 쓰러져 의식이 없는 피해자의 딸 A씨는"아픈 엄마를 더 아프게 했다는 사실이 자식으로서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

사실 가족들은 이전에도 해당 병원에서 비슷한 일을 겪었던 상황. 지난해 10월쯤에도 우연히 어머니의 엉덩이에 욕창이 심하다는 것을 알게 됐었다.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이 요양병원에 입원해있던 어머니를 임시로 다른 병원으로 전원 시켰다가 욕창이 발견된 것.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쳐 화면 A씨는 요양병원 환자 중 이런 피해를 겪는 일이 다반사라고 전했다. 실제로 SNS,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A씨와 비슷한 피해를 호소하는 글이 자주 올라오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면회가 제한되면서 입원 환자 관리가 더 소홀해진다는 지적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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