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정부가 의사 수 확대와 관련해, 비수도권 의대의 지역인재전형 선발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의대 증원 규모 발표에 앞서 의사 확충이 지역과 필수 의...
의대 증원 규모 발표에 앞서 의사 확충이 지역과 필수 의료를 위한 것임을 분명히 한 셈인데, 여전히 의협의 반대가 관건입니다.정부는 지방 의대를 대상으로, 이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을 더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의사협회가 지난해 조사한 자료를 보면, 지방에서 나고 자란 의사는 절반 안팎이 지방에서 근무했지만,그런데 정부가 지역 의료인 의무 선발을 확대하고 지역 병원 수련의와 교수 정원 확대, 지방 병원 의료 인프라 개선 등 지방 의료인 양성 정책을 강력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정부는 일단 의대 정원 확대가 지역 의료 확충을 위한 것임을 분명히 한 셈인데, 그보다 앞서 의사협회의 '대규모 증원 반대'를 넘어서는 것이 현실적인 과제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02-398-8585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충남도 “의대 정원 확대 환영…충남에 국립의대 신설해야”충남도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환영하는 입장을 밝히며 충남에 국립 의대를 신설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여야, '의대 정원 확대' 공감...각론 '동상이몽'[앵커]정부·여당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야당이 조건부 찬성으로 호응하면서 정책 추진이 탄력을 받을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다만 공공 의대 설치와 지역의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의대 정원 확대 방침은 재확인...'충분한 소통'[앵커]관심을 모았던 의대 정원 확대 규모는 이번 필수의료 전략회의에서 발표되지 않았지만, 정부의 확대 의지는 재확인했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의사협...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강경 투쟁' 예고했던 의협, 尹 발언 후 돌연 '협력하겠다' 왜의협은 당초 이날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 규모를 확정해 발표할 경우 ‘강경 투쟁에 나서겠다’고 예고했었다. 의협은 이날 발표한 입장문에서 '정부가 필수·지역의료 위기 극복을 위해 그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는 측면에서 고무적'이라고 정부 정책을 평가했다. 최대 1000명까지 거론됐던 의대 정원 확대 규모는 발표 내용에서 빠졌고, '의대 정원 확대를 추진한다'는 원론적인 방향성만 담겼다. - 의사협회,의협,의대정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의대정원 확대 일단 숨고르기, 증원 여건 따지지 시작한 정부의대 정원 확대가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미니 의대와 국립대 의대 중심의 정원 확대 방침이 확인됐다. 조희숙 강원대 의대(의료관리학) 교수는 '의대 정원은 진작 확대했어야 하는데, (구체적 숫자가 안 나오면서) 정부 방침이 희석되고 모호하게 된 게 아쉽다'고 말했다. - 의대정원,브레이크,국립대병원 교수,이날 국립대병원,정원 확대,용산,윤석열,충북대,지역의료,필수의료,조희숙,김윤,윤태호,의대정원 확대,의대정원 1000명,보건복지부,조규홍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대통령, 의협 반대해도 의대 증원 의지”…발표까지 ‘숨고르기’당장 발표는 미룰 듯…10월 중 대통령에 최종안 보고11월2일 의협과 협의 일정…이해관계자 여론 가늠 중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