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훈 전 본부장은 문 정부에서 북핵 문제를 총괄한 바 있습니다.\r외교부 기재부 통일부 행안부
문재인 정부에서 북핵 문제를 총괄한 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후보 시절 자문단에 합류한 이도훈 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외교2차관에 발탁됐다.
먼저 기획재정부 1차관엔 방기선 아시아개발은행 상임이사, 2차관엔 최상대 기재부 예산실장이 이름을 올렸다. 교육부 차관은 장상윤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 외교부 1차관은 조현동 유엔산업개발기구 한국투자진흥사무소 대표, 2차관 이도훈 전 본부장 등이 지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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