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기시다 꾸짖은 일본 성공회 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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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기시다 꾸짖은 일본 성공회 주교 이소_하루히사 박동신 민병래 기자

이 성명은 우선 한국 정부의 일방적 발표가"피해자들의 염원과 권리를 짓밟은 것으로서 결코 미래와 평화를 위한 것이 아니라 참혹한 역사의 오류를 반복하는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또"강제징용 자체를 부인하려 하는 일본 정부의 대응 역시 인정할 수 없다"며 일본 정부와 전범 기업이 즉각 피해자에게 사죄하고 배상에 나서라고 촉구하고 있다.

주목을 크게 받지 못했지만 일본 성공회가 1996년 5월 한국의 성공회 성당에서 한 '전쟁책임 선언'은 용기 있는 역사적 행동이었다. 최고 의결기관인 총회에서 결의된 이 선언에는 일본 성공회의 진정한 반성과 사죄가 담겨있다. 사람들이 집단으로 타 죽은 피복 창고 부근은 시체로 발 디딜 틈조차 없었으며 늦더위로 인해 구더기와 파리가 들끓고 있었다. 시체 썩은 악취 속에서 시체를 화장하는 일은 매우 고된 작업인 동시에 '기분 나쁜 일'이어서 작업 인부에 응모하려는 자가 없었다. 하루 일당 5엔에 3끼 식사를 제공한다는 파격적인 조건임에도 88명의 작업 인부가 반나절 만에 4명밖에 남지 않을 정도였다. 악취 때문에 졸도하는 사람까지 나오는 '일반 일본인이 혐오하는 노동'에 조선인을 동원한 것이다.끌려 나가 일한 조선인은 아무런 잘못도 없이 '요시찰 조선인'을 가려내겠다는 계엄 당국의 방침 때문에 법적 절차도 거치지 않고 구속된 사람들이었다.

이에 한일 양국 성공회는, 지난 3월 6일 제3자에 의한 변제방식으로 한일관계를 개선하겠다는 한국 정부의 일방적으로 발표는, 피해자들의 염원과 권리를 짓밟은 것으로서, 결코 미래와 평화를 위한 것이 아니라 참혹한 역사의 오류를 반복하는 것일 뿐이며, 이를 계기로 강제징용 자체를 부인하려 하는 일본 정부의 대응 역시 인정할 수 없음을 분명히 한다. 양국의 미래를 위한 참된 화해는, 통렬한 반성과 진정한 사죄 위에서만 이루어질 수 있으며, 이는 결코 바뀔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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