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과 이준석, 복수와 분노의 정치... 군만두는 누구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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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비대위원장 체제로 "9회말 2아웃 2스트라이크 상황"... 지옥 간병,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4."9회말 2아웃 2스트라이크 상황이다"9. 도로 열선 100m에 1억 원13. 은둔 청년, 부모가 바뀌어야 한다17. RE100 맞추러 기업들 빠져나가는데- 첫째,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것이고 둘째, 공천을 용산에서 직접 챙기겠다는 것이다. 결국 내 사람을 심고 가겠다는 의미다.- 조선일보도 사설에서"대통령이 비상 상황을 만들었는데 대통령의 최측근이 비상대책위원장이 된다는 것은 순리에 맞지는 않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오늘 아침 주요 신문의 1면은 한동훈 사진으로 깔렸다.

- 하야시 요시마사가 이런 말을 했다. "한국 정부는 원고 승소가 확정될 경우 판결금 및 지연이자에 대해 한국 재단이 지급할 예정이라는 취지로 표명해 왔다. 그에 따라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본은 신경 쓰지 않겠다는 의미다.- 콜로라도주 대법원이 트럼프가 내란 선동 혐의를 받고 있기 때문에 대선 출마 자격이 없다고 판단한 게 오히려 지지층을 결집시키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트럼프의 지지율도 큰 변화가 없다. 데이비드 액설로드는"트럼프에게 제기된 모든 법적 도전은 공화당 경선에서 그의 지지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줬다"고 지적했다.- 조선일보가 희망회로를 돌리고 있다. 만약 지난 대선 때 윤석열을 지지했던 사람들이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힘을 선택한다면 지역구에서만 138석이 가능하다는 분석을 내놨다. 지금보다 54석이 늘어난다. 여기에 비례대표 19석을 더하면 157석을 확보하게 된다.

- 문제는 예산이다. 요양병원 간병비에 건보를 적용하면 연간 15조 원이 든다. 건보 재정도 2028년이면 소진된다는 전망이 나오는 상황이고 요양 병원 간병비에 건보를 적용하면 '불필요한 경증 환자의 입원'이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간병 지옥, 외국인으로 요양보호사 채운다- 정부가 요양인력 확보를 위해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외국인에게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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