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데뷔하는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에서 막내인 앤톤은 작곡에도 능해... 이찬영 앤톤 윤상 아들 SM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신인아이돌
라이즈는 1일 0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멤버들이 직접 쓴 간단한 자기소개 글과 이미지, 연습하거나 작업하거나 일상을 즐기는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했다.2020년 NCT 멤버로 데뷔한 쇼타로와 성찬은 각각 2000년생, 2001년생이고 SM 루키즈로 얼굴을 알린 승한은 2003년생이다.공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가수 윤상의 아들 이찬영은 앤톤이란 활동명을 쓴다. 어린 시절 수영 선수로 활약한 앤톤은 작곡에도 능한 신예로, 2004년생이다. 팀에서 막내다.
왼쪽부터 라이즈 성찬, 소희, 쇼타로. SM엔터테인먼트 제공왼쪽부터 라이즈 승한, 앤톤. SM엔터테인먼트 제공왼쪽부터 라이즈 원빈, 은석. SM엔터테인먼트 제공SM 측은 라이즈 멤버들이 보컬, 퍼포먼스, 악기 연주, 작곡 등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훈훈한 비주얼을 겸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성장하다'라는 'Rise'와 '실현하다'라는 'Realize'를 결합해 만든 '라이즈'라는 팀명은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아가는 팀'이라는 의미다. 라이즈는 멤버들의 다양한 감정을 곡에 표현하는 독자적 장르인 '이모셔널 팝'을 선보일 예정이다.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는 오는 9월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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