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동반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윤석열 국민의힘 지지율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30%대로 동반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같은 조사에서 민주당은 46.2%였다.8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5~6일 이틀 동안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59.6%가 부정평가를 한 반면 긍정평가는 37.6%에 그쳤다.
특히 20대부터 50대까지 모두 ‘잘못하고 있다’는 극단적 부정평가가 50%를 넘었다.민주당은 지난주 44.5%에서 46.2%로 1.7%포인트 상승한 반면 국민의힘은 41.9%에서 37.9%로 4.0%포인트 떨어졌다.이번 조사는 ARS 무선전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8%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포인트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윤 대통령 지지율, 데드크로스 이어 30%대로 폭락탄핵된 박근혜 전 대통령도 2년은 '지지율 40%선'을 지켰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건희 보좌 논란에도...대통령실 '제2부속실 계획 없다''친인척 채용 논란'에는 '업무 역량이 있는데도 먼 인척이라는 이유로 배제하는 것도 차별”이라고 반박했습니다.윤석열 대통령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대통령 '외가 6촌' 대통령실에…'친척이라 배제해도 차별'오늘(7일)도 대통령실을 놓고 공정과 상식에 맞느냐는 질문이 제기됐습니다. 인사비서관의 부인이 나토 순방에 동행한 데 이어서 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영상] 국힘 대변인 '한방 재단 따님이 여행 경비 없어 순방 따라갔겠나'국민의힘이 나토 민간인 수행 비선 논란을 두고 본격적인 반격에 나섰다. 7일 오후 박형수 원내대변인은 국회 소통관에서 논평을 통해 '대통령 부부의 나토 순방 당시 현지 일정 기획을 보조·지원한 신 모 씨는 '정부 대표 및 특별사절의 임명과 권한에 관한 법률' 제9조에 의해 외교부장관의 승인을 받고 정식으로 임명된 ‘기타 수행원’이었다'며 '해당 업무를 담당할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민간인이어도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 쓰지 못할 이유가 없다. 그것이 능력과 전문성을 중시하는 윤석열 정부의 인사 기조에도 부합한다'고 밝혔다.박형수 원내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국힘 대변인, ‘공사구분’ 지적에 “연좌제와 뭐가 다르냐”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방문시 수행한 민간인 신아무개씨의 동행 과정을 두고 비판이 쏟아지자 여당이 아무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나서 논란이다.특히 사적 인연이 있던 사람인데다, 거액 후원금까지 납부한 사람에 행사 기획 역할을 부여한 것은 공사 구분이 안되는 것 아니냐는 비판에 “친분이 있는 것이 조율하고 의사를 반영하는데, 자연스러울 수 있다”고 답했다. 윤 대통령의 친인척이 선임행정관에 채용된 것이 부적절하지 않느냐는 지적에 “능력이 있는데 친인척이라고 못 쓰는게 더 불공정한 연좌제”라고 답했다.국민의힘의 반박에 더불어민주당은 비선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준석 '운명의 날'…국힘 윤리위, 오늘 저녁 징계심의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7일 오후 7시 국회 본관에서 회의를 열고 이준석 대표의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